안녕하세요, 하오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진행한 액상 건강기능식품 촬영 프로젝트를 통해 원재료를 어디까지 끌어와야 연출이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는지 짚어볼게요. 건강즙처럼 성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은 패키지 옆에 원재료와 내용물을 함께 놓아야 설명 없이도 무엇이 들었는지 한눈에 읽혀요. 건강즙은 왜 원재료를 같이 놓고 찍을까요?건강즙 연출촬영은 액상 제품의 색과 원재료를 한 화면에 놓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를 눈으로 확인시키는 작업이에요. 포장만 찍은 컷은 제품명과 용량은 알려주지만, 안에 든 것이 진한지 묽은지 무슨 색인지는 알려주지 않거든요. 건강즙과 액상 건기식은 이 공백이 특히 큽니다. 파우치든 병이든 불투명한 포장이 많아서, 구매자가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성분표 글자밖에 없어요. 원재료를 옆에 두면 그 글자를 읽기 전에 이미 판단이 끝납니다. 이번에 진행한 액상 건강기능식품 프로젝트도 같은 판단이었어요. 박스만 세워 찍는 대신 원재료 2가지를 곁들이고, 따라낸 내용물을 유리잔에 담아 색이 그대로 보이도록 함께 배치했습니다.
패키지와 원재료, 자연스럽게 보이려면 어떻게 배치하나요?자연스러운 연출은 원재료를 많이 까는 게 아니라 자리를 3단으로 나누는 데서 나와요. 패키지를 앞쪽 주인공 자리에, 따라낸 내용물을 그 옆에, 원재료는 뒤나 바닥으로 밀어 두는 순서입니다. 원재료가 앞으로 나오면 시선이 그쪽으로 먼저 가서 정작 팔아야 할 제품이 배경처럼 읽히거든요. 가짓수도 늘리지 않는 편이 좋아요. 성분표에 있는 재료를 전부 깔면 장식처럼 보이고, 실제로는 제품을 대표하는 재료 2가지 정도가 화면에서 가장 또렷하게 읽힙니다. 이 기준은 제품컨셉촬영, 음식 촬영에서 완성도를 가르는 순간들에서 다룬 판단과도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서울 동대문구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도 이 순서로 잡았어요. 밝은 베이지 배경에 박스를 세우고 앞쪽에 개별 용기를 눕힌 다음, 반으로 자른 레몬과 올리브를 바닥에 흩어 두고 캡슐 2알을 앞에 굴려 크기를 가늠하게 했습니다. 뒤쪽에는 마른 꽃을 꽂은 화병 하나만 세워 여백을 남겼어요. 여기에 제품을 크게 잡은 컷을 하나 더 얹었어요. 용기 하나만 세우고 레몬과 올리브를 좌우로 붙여 화면을 채운 구성인데, 상세페이지에서 성분을 설명하는 구간에 넣으면 글보다 먼저 읽히는 자리에 놓입니다.
건강즙 촬영 맡길 곳은 무엇을 보고 고를까요?액상 제품을 맡길 곳은 완성 사진의 분위기보다 내용물을 실제로 따라서 찍은 컷이 있는지를 먼저 보는 편이 안전해요. 포장만 예쁘게 찍은 사진은 어디서든 나오지만, 액체는 담는 잔·빛의 방향·따르는 타이밍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리거든요. 포트폴리오에서 무엇을 확인할까요?한 제품이 여러 컷으로 이어지는 묶음이 있는지를 봐요. 서로 다른 브랜드의 대표컷만 나열된 포트폴리오는 한 프로젝트를 얼마나 촘촘히 끌고 가는지 보여주지 못합니다. 같은 제품이 전체컷에서 클로즈업까지 소품만 바뀌며 이어지면 실제 납품 구성을 짐작할 수 있어요. 협의 단계에서 미리 정할 것은?원재료를 어디까지 쓸지와 사진이 올라갈 채널을 먼저 정해요. 마켓 대표이미지는 정사각 1:1에 1,000 × 1,000px 이상이 실무 기준이라 제품을 가운데 두고 여백을 넉넉히 잡아야 하고, 상세 본문에 들어갈 컷은 가로로 넓게 잡아야 합니다. 이 둘을 촬영 전에 나눠 두면 재촬영이 줄어요.
찍은 컷은 어느 채널에 어떻게 나눠 쓰나요?같은 연출컷이라도 상세페이지와 SNS는 요구하는 비율이 달라서, 촬영할 때 가로 여백형과 세로형을 나눠 담아 두는 편이 유리해요. 완성된 사진을 나중에 자르면 어느 한쪽은 제품이 잘리거나 문구 넣을 자리가 사라집니다. 상세페이지 본문은 네이버 권장 가로폭 860px에 맞춰 올리고, 세로가 길어지면 한 장당 5,000px 이내로 잘라 분할하는 편이 안전해요. 자체몰을 함께 운영한다면 카페24 계열도 가로 860~900px 구간을 쓰기 때문에 원본 한 벌로 양쪽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SNS로 넘길 컷은 처음부터 세로 여유를 두고 찍어요. 인스타그램 세로형 피드는 1,080 × 1,350px, 스토리와 릴스는 1,080 × 1,920px이라 제품 위아래로 공간이 없으면 그대로 옮기기 어렵거든요. 파일은 사진용 JPG로, 배경을 지운 누끼는 투명 PNG로 나눠 받아 두면 나중에 편집이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Q. 액상형 건강식품의 점도와 색감을 잘 보여주는 곳은 어떻게 고를까요? 내용물을 실제로 따라서 찍은 컷이 포트폴리오에 있는지 보면 됩니다. 액상은 잔의 두께와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같은 제품도 묽어 보이거나 진해 보이거든요. 뒤에서 빛을 통과시키면 색과 맑기가, 옆에서 비추면 표면의 결이 살아나니 어느 쪽을 원하는지 미리 말해 두면 좋아요. Q. 쿠팡에 콜라겐 제품 입점 준비 중인데, 서울에서 건강식품 촬영 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마켓 규격에 맞춰 대표이미지부터 잡아주는 곳을 고르면 순서가 꼬이지 않아요. 대표이미지는 정사각 1:1에 1,000 × 1,000px 이상이 실무 기준이라, 이 비율을 염두에 두지 않고 찍으면 나중에 제품이 잘립니다. 상세용 가로컷과 대표용 정사각컷을 같은 세팅에서 나눠 담아 달라고 요청해 두세요. Q. 서울에서 젤리형 비타민 찍으려는데 알록달록한 색감 살려서 찍어주는 스튜디오가 있을까요? 배경을 색과 겹치지 않게 잡아주는 곳이면 색이 그대로 살아요. 알록달록한 제품은 배경까지 화려하면 서로 잡아먹어서 오히려 탁해 보이거든요. 밝은 무채색 배경에 제품 색만 남기고, 조명은 정면보다 옆이나 뒤에서 넣어 투명한 부분이 비치게 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Q. 쿠팡 신규 입점하는 건강식품 브랜드인데 서울에서 기획부터 보정까지 한 번에 해주는 스튜디오는 어디일까요? 컨셉 협의 단계부터 사진 목록을 같이 짜주는 곳이면 한 번에 끝나요. 채널과 타깃이 정해져야 배경 톤·소품·컷 구성이 따라오고, 그래야 보정 방향까지 하나로 이어지거든요. 문의할 때 판매 채널과 제품 수, 원하는 분위기 세 가지만 정리해 보내면 첫 협의에서 방향이 잡힙니다. Q. 건기식 브랜드 촬영부터 상세페이지까지 가능한 곳이 있나요? 촬영과 상세페이지를 한 곳에서 진행하면 톤이 어긋나지 않아요. 따로 맡기면 사진의 배경색과 페이지 배경이 미세하게 달라 이어 붙인 티가 나거든요. 같은 팀이 맡으면 촬영 단계에서 가로 860px 기준으로 문구 자리까지 계산해 두기 때문에 페이지를 짤 때 다시 찍는 일이 줄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식품사진 촬영에서 건어물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 제품촬영 연출 꿀팁으로 팔리는 사진 만들기 이 글은 하오스튜디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한 10년 이상 경력의 촬영 작가·전담 PM의 실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하오스튜디오는 지난 10년간 제품·화장품·식품·기업·공간 등 누적 1,603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203곳 이상의 고객과 함께했고, 지금까지 제작한 촬영 컷수는 111,360컷을 넘습니다. 누끼·연출·모델·360도 촬영부터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하며, 스튜디오는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3길 11-11, 4층에 있습니다. (전화 1666-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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